지아가 16개월 정도 되었을때 산거 같네요~

 

저희는 지아놀이방 벽에다가...

 

붙였다 떼었다를 저렇게 둘러서 해줬어요~~

 

근데 너무 많아서 그런지 헤갈려 하길래 두개는 반대쪽으로 지금은 옮겼어여~

 

 

지아는 동갑친구들이 많아여~~ 친구집에 놀러가서 보니

 

냉장고 옆에 붙어있는 동물모양 자석놀이에 빠져있다러고요~

 

그래서 아~ 집에가서 엄마표 자석칠판을 만들어줘야겠다...

 

했는데 부지런하지 못한 엄마는 3달쨰 해줘야지 해줘야지...생각만 하다가..

 

몇일전 또다른 친구네 집에 갔었는데...친구가 엄청 괜찮은거 샀다고~

 

아기가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서 가서 보니~~

 

바로 이거 비엔씨 붙였다 떼었다 였어요~~

 

이름도 참 너무 사실적인 붙였다 떼었다...ㅋ

 

가격대비 완전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었어요~~

 

종류는 엄청 많이 있는데 저는 총 4가지를 선택했어요~

 

 

우리동네와 탈것

 

 

동물의 왕국

 

 

과일채소

 

 

행복한 우리집!! ㅎㅎ

 

이번에는 11번가에서 구매했어요~~~ 사은품으로 아래 총도 주고 좋았어요

 

물총은 지아가 목욕할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이 종류 말고도 두어가지 더 있었는데~~

 

그것들은 다음에 사주면 될거 같더라고요~

 

 

택배로 도착하자 마자 비닐뜯어서 지아에게 줬더니

 

역시 가장 좋아하는 과일채소에 있는 수박을 딱 ㅋㅋ

 

지아는 마트에 가도 수박있는데 가서 사달라고 한답니다~ ㅎ

 

 

 

다음으로는 동물한테 손이 갔어여~~ ㅎ

 

 

생각보다 크기도 큰편이에요~~

 

반으로 접어져 있어서 작네라고 생각했다가 펼쳐보니 커요

 

아래 저희집 벽에다가 붙인거 보여드릴꼐여^^

 

 

벽에 테이프로 살짝 붙여줬더니 본격적으로 탐색 들어가는 우리 지아^^

 

 

벽에 부착전후 사진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ㅎㅎ

 

삥~~~ 한번 둘러 붙여주었어요^^

 

 

 

 

 

이상으로 엄마가 직접 만든 교구들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너무 마음에 쏙 드느 아기 장난감인거 같아요~~

 

꼭 비싸야 좋은거 아니잖아여~~ ㅎㅎ

by 세상의가치 2014. 1. 3.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