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26일차 18개월 접어들었어요!! 너무나도 시간이 빠른거 같아요!!


갓난아기때부터 정말 크면 클수록 더 예쁜거 같아요^^


완전 요즘 푹 빠진 스티커놀이 중이에요~ 지아친구네 집이 스티커 공장해서 ㅎ


앞으로 우리 지아 스티커는 걱정안하고 팔수 있을꺼 같아요^^



아기들의 가장 큰 특징.....조용하면 몬가 이상하다...


하지만 우리 지아는 아직까지 혼자 조용히 놀아도


크게 사고친적이 없는 요조숙녀 랍니다 ㅋㅋ 


엄마가 너의 칭찬을 살짝 했어~ 지아야^^



아래 스티커북은 엄마친구인 유니이모가 사준 스티커북!! ㅎㅎ


동물, 새, 만화 스티커북이었는데....하나하나 뜯어서 붙이더니


어느새 저 3권이 정말 못쓸정도로 망가지고....흠...


방금 전에 칭찬했는데...얌전하다고...ㅋ 이래서 거짓말하면 걸리나봐 ㅠㅠ



오늘도 여유롭게 스티커북을 가지고 놀고 있는 우리 지아입니다!!


스티커책 대부분 내용도 있고 붙이는 자리도 정해져 있지만...


우리지아에게는 그런거 없다 ㅋㅋ 무조건 자기 마음데로 ㅋㅋ


21개월정도 되니 요즘에는


똑같은 모양을 찾는거라 말하면 알아듣는지~ 찾아서 붙일정도로 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아빠랑 엄마는 지아 덕분에 완전 크게 웃었네요


일어나서 물물 그러더니.....혼자 침대 위에 물을 꺼내서 마시는데....


한모금 빨고....잘 썪이지 않았어?? 물이?? 몇번 돌려서 섞어주시고...


한번 먹고 다시 섞어서 먹고...ㅋㅋ 웃음을 못참고 완전 오늘 ㅋㅋㅋ



18개월 우리 지아 개월수에는 한가지 놀이에 재미를 못붙이고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막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라고 하던데~


전문가 말이니 그러려니 하고 지켜보고 있어요 ㅎ


요즘은 정말 치우기 바쁠정도로 사방에 어지럽혀주시는 울 딸램^^



혼자서 요플레도 정말 잘 드시는 이지아!!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한 지아의 먹방!! ㅎㅎ


요플레 실컷 먹고 재미나게 노는 우리 지아 너무 사랑스럽네요^^

by 세상의가치 2014. 3. 1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