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마지막날 원주민쇼관람

괌여행 마지막날 이에요~

 

오늘 하루만 지나면 우리는....그냥 비행기 타고 ....다시 한국으로...

 

신랑이랑 저는 물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바다에는 발목까지만 담구고

 

풀장은 구경을 했어요~ 안들어가면 아쉬울꺼 같아서~

 

신랑이랑 남은 여유시간에 풀장에서 놀기로 결정!!

 

폴라로이드 사진도 필름 있는데로 다쓰면서 놀았어요~

 

임산부이지만 비키니 입어도 절대로 신경안쓰는 자유로운 분위기~

 

 

우리 신랑 이때는 살이 그래도 좀 빠진 상태인가봐여 ㅠㅠ

 

요즘은 저기 보이는 2배 만해여 ㅡㅡ;;

 

 

꽃보다 남자 촬영지였던곳에서 사진도 찰칵 찰칵!!

 

 

많은 사진을 찍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추억들을 남기고~~

 

지금도 2년가까이 지나가고 있는데 가끔 보면서 씨익 하고 웃곤한다!!

 

 

괌태교여행 마지막날 스케줄 저녁식사이에요

 

원주민들이 공연같은거 하는거 보면서 저녁드시는거에요

 

참 맥주 무제한 기타 고기 해산물 모든지 다 무제한~~

 

가격은 일인당 95불이었어여~~~ 그런저런 먹을만했어요

 

일단 40개정도의 테이블중 일본인이 35테이블 차지하고 있어요

 

그냥 괌 자체가 일본 같아요...정말 일본인 세상이네요~~

 

공연도 일본인 위주로 돌아가는거에요 그점은 별로였어요~

 

해질녁이 너무 아름다웠던 비치 평생 못잊을 눈호강 한곳이었어여~

 

 

 

우리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얼굴이 안나오고 실루엣으로만 예쁘게 나와서 좋아하나봐여 ㅎㅎ

 

 

 

공연전 일단 식시하는거에요~~~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고여~ 저 앞에서 공연하고여~

 

 

우리는 저희와 함꼐 한 커플? 들과 함께 했어요~

 

이 커플도 엄청 재미났는데~ 아이낳고 결혼 생활중 신혼여행을 온거에요

 

정말 한참 늦게 온거져~~

 

 

 

신랑이 무엇을 저렇게 집중해서 보고 있나 했더니....

 

앞에 아름다운 여자가 춤을 추니깐 아주 함박웃음을....넌 이따가 죽었어....

 

 

 

이렇게 같이 나가서 놀기도 하고요~~ 사진도 찍고~~~

 

 

 

괌에 올땐 트렁크가 두개였는데...

 

하나가 늘었어여~~ 쇼핑하면서 저 빨간 가방을 헐값에 하나 건졌어요

 

우리는 한방이가 태어나서 걸어다니면 꼭 한번 다시 놀러오자고 했어요~

 

호텔이랑 항공만 예약하고 그냥 차 렌트해서 다녀야겠어요~~

 

그러게 해도 충분한곳 같아요~ 영어못해도 그냥 다 되더라고요~~~관광지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