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신혼여행으로 마지막날 아침

 

마이크로네시아몰을 다녀오기로 결심!!

 

원래는 사륜오토바이 타는 일정이 있었는데....오기전에 알아보니

 

임신한 사람은 타면 안된다고 해서 여행사에 말해서 가이드에게 말하면

 

바꿔준다고 해서 믿고 왔더니 가이드는 무조건 안된단다...

 

원래 우리는 바꿔서 돌핀 가려고 했던건데...암튼 그래서

 

도저히 탈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고 판단....포기했어요....

 

알아보니 다른가이드 부부들은 많이들 바꿨더라고요...

 

이 여자가이드 약간 미친? 사람 같아요...진심이상 이상...다시는 패키지 여행 안가려고요

 

이 여자 가이드 때문에 정말 안좋은 인식 팍팍!!! 

 

 

호텔에서 쉬다가 버스타고 이동했어요~

 

안되는 영어이지만~~~ 그냥 대충 하니 다 되여 ㅋ

 

 

 

편의점 같은 K마트도 지나가고~~ 이거리는 정말

 

그냥 걸어서 언제든지 갈수 있는곳이에요^^

 

 

 

 

괌 아침에는 정말 한산하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기분 최고~~~ 돈 날린거 잊어버리고 우리끼리 놀자~~ ㅎ

 

 

 

 

또 버스타고 가면서만 사진 찍고 ㅡㅡ;;

 

둘다 마이크로네시아몰 들어가서 노 셔터...무조건 쇼핑만 집중 ㅎ

 

근데 우리는 전부다 아가옷이에요~~

 

확실히 금액은 저렴 해요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되요~~

 

아기용품은 랄프로렌 매장이 가장 크고 게스물건도 많고~

 

신생아 용품으로는 카터스가 가장 많이 있었어요~~

 

부피도 있고 무게도 있고 해서 사지는 못했어요~~

 

나중에 우리 한방이 데리고 다시 와야겠어요~

 

 

너무 좋았던 자유여행입니다~

 

다음에는 렌탈해서 자유여행해야겠어요^^

 

by 세상의가치 2013. 12. 1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