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출산 준비했어요~~

 

그것은 바로 신생아 유기농 천기저귀 인데요~ ㅎㅎ

 

정말 출산용품중에서 고민을 가장 많이 한 제품이기도 해요~

 

신생아 때에는 천기저귀 감당하기 힘들다하여 100일전후 부터 사용하려고 구비했어요

 

대형으로만 20장 ㅎㅎ

 

미리미 다 빨아두니 속이 엄청 편하네요 오늘로서 벌써 빨래 4번째..

 

기저귀 빨래는 다하고 널어 놓으면 이렇게 개운할수가 없네요~~

 

뽀얀 기저귀가 빨래대에 걸려서 하늘하늘 춤을 추며 아가 냄새가 온집안을 감싸고 있어요~

 

빨면 빨수록 보들보들해지는 느낀 ㅎ

 

저는 베이비앙 무형광 순면 사각기저귀 대형으로 구매했어요~

 

 

 

기저귀는 모랄까...면가제 손수건 같은 느낌이에요

 

얇고 보드보들하며 다이아 몬드 모양으로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어요~

 

소창원단 사서 기저귀 만들생각하다가도 만들어진거 사니

 

오바록도 다 되어있어요~ 튼튼하게 그래서 좋다라고요!!

 

두께 조절은 접는 방법에 따라 다르니 유용하게 잘 접어서 사용해야겠어요

 

기저귀로 사용해도 좋지만 아기수건이나 한여름 속싸개로 좋을꺼 같아요

 

한방이 태어나기전에 한번만 더 빨아서 개어두면 준비 끝이네요 ㅎ

 

 

한방이 아니 지아가 태어난지 18개월지난 지금이여???

 

솔직하게 일회용 기저귀 사용했어여 ㅡㅡ;; 그럴 여유가 없더라고요 ㅠㅠ 

 

01

 

 

 

by 세상의가치 2013. 12. 2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