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놀이라고 하기는 모하지만~ ㅋ


지아가 살고 있는곳은 도시랑은 좀 다른 시골??이에요


자연과 접할수 있는 시간이 아주 많은곳이고 계절 변화를 무엇보다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곳이에요!! 


봄이 되면 산에 들에 진달래 개나리가 피고~



그런 영향덕분인지 우리 지아는 꽃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할아버지께서 길에 있는 꽃 하나씩 꺽어다 주셔서~


꽃만 보면 꺽어 달라고 때를 쓰지만.....


이건 조금 문제가 되더라고요~ 제주도 여행갔을때 길거리 꽃보고


꺽어 달라고 막 조르더라고요 ㅠㅠ 



지아야 그건 우리 동네에서나 가능한거야 ㅠㅠ


다른곳에서 하면 안됀다 이건 다시 잘 가르쳐야겠어요


한아름 꺽어 할아버지 머리위에 꽂고 지아손에 흔들흔들...



아버님이 정말 저런 스타일이 아니신데...유일하게 지아한테만 가면


모든지 다 해주는 분으로 바뀌네요 ㅎㅎ 절대 꽃 꽂으실분이 아닌데 ㅋㅋ


즐거운 봄날 할아버지와 꽃놀이 하고 있네요 ㅎㅎ



이상으로 즐거운 봄꽃놀이 마칠께요~~


지아야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빠르다 ㅋㅋ


어느덧 보니 일년전글을 포스팅하고 있네요 ㅋㅋ



by 세상의가치 2014. 2. 1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