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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가 273일 정도 되었을때 우리 지아 모습이에요
아기손 발은 언제 봐도 예뻐요^^
내가 엄마여서 그런지 자는 모습봐도 이쁘고 우는모습봐도 이쁘고
거기에 손가락 발가락을 보면 왜이리 예쁜지...ㅋㅋㅋ
다른애들봐도 이런 느낌까지는 안드는데 ㅎㅎ
요렇게 웃기게 꼭 아기공룡 둘리처럼 쿨쿨 자고 있는데
손모양은 어쩔꺼야?? ㅋㅋ
울~라 울~라!! 하는 짱구 모습이 보이네요 ㅋ
오동통한 아기 발꾸락을 좀 보세요~ ㅎㅎ
정말 이떄가 가장 오동통했던거 같아요~~!!
이때부터 살이 조금씩 빠지더라고요 ㅎㅎ
내복입혀주고 바지 아랫단 저렇게 접어두고 나면~~
포동포동한 발등이 왜이렇게 이쁜건지....정말 매일매일 발에 뽀뽀 100번은 하네요 ㅎ
저것도 정말 한때에요~ 지금은 살이 다 빠져서...ㅠㅠ
지아의 손가락은 하루종일 쉴세없이 움직여요~~ 내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
정말 하루종일 손가락을 꿈지락 꿈지락 지아야 손가락 많이 움직여~~
정말 뽀뽀해주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ㅎㅎㅎ
야무진 손가락으로 종횡무진 쉴세없이 사고 치고 다니는 우리 지아이지만~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우리 딸~~~ 사랑한다 엄마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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