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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블로그 제목을 모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이가 놀고 있는 일상을 담았어요!!
귀욤귀욤 귀욤이 우리 딸님 ㅋ 오늘따라 길이 아닌곳으로만 다니네요
어느새 엉덩이도 정말 커졌고~ 그건 엄마 닮았니?? ㅠ
요즘 한참 살이 오르고 있네요~
가게에서 음식 준비전에 항상 버섯을 손질하고 있는데
눈깜짝할 사이...빈통속에 들어가서 놀고 있네요 ㅋㅋㅋㅋ
저긴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정말 안본 사이에 저렇게 놀고 있어요
지아의 재주 1편 박스안에 들어가기 ㅋ
딱 우리 지아 사이즈인거 같아요!! ㅎㅎ
뒤에 보이니 지아야 너의 보행기가??
보행기는 어쩜 저뒤에 주차를 해두고 박스안에 들어가서 그럴까??
가게에서 실컷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컵쌓기 놀이도 하고!!
요즘에도 손에 무언가 잡히기만 하면 입에 넣기 바빠요!! ㅎㅎ
공든탑이 무너지랴?? 금방이지요~ ㅎㅎ
저 모습은 저 공든 탑이 무너지기 0.5초 전 상황이에요
우리지아는 저렇게 쌓여 있으면 무조건 넘어뜨리고 보는 성격이에요
엄마나 아빠가 쌓으면 무너뜨리고 쌓으면 무너뜨리고 ㅋ
저녁 맘마 먹을시간이에요
지아야 맘마 먹어 그러니 이가 요즘 많이 간지러운지..
숟가락 씹어 드시고 ㅋㅋ 말랑 말랑 한게 좋은가봐여~
그러다가 갑자기 보행기 상판에 꽂혀서는 ㅋㅋ
하나하나 눌러가며 빤~~~히 쳐다보기 시작하네요!! ㅎㅎ
우리 지아는 집중하면 일단 입에 침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다른곳에서 불러도 신경을 안써요!! ㅋ
집중하는 모습도 예쁘고 거기에 머리는 오늘따라 왜이리 이쁠까요?? ㅎㅎ
이상 오늘도 열심히 놀고 있는 우리 지아일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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