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이제 아기가 되어가고 있는 지아의 목욕 스토리^^


정말 우리 지아는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물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엄마 아빠는 둘다 맥주병이라 ㅠㅠ 물속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데...


튜브없이는 허리이상에 절대 안들어가고 휴가 가도 발목만 적시고 노는 우리 부부


하지만 우리 지아는 목욕시간만 되면 행복해서 어찌하지를 못하는데요 ㅎㅎ


하루중 제일 기분좋아라 하는 사진인거 같아요^^


현대 해상에서 태아보험 들었을때 준 신생아 욕조가 이제는 제법 맞네요^^


예전에는 저 안에 정말 조그만했는데^^



귀여운 우리 지아의 표정!!


정말 너무 귀엽네요~ 요즘 아빠랑 매일 지아 갓난애기떄 사진 보고


동영상 보면서 언제 이랬나 싶으면서 보고 있어요^^


오늘도 예전 포스팅하는데 언제 이랬나 싶네요 ㅋ



엄마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공개!!


팔을 어찌나 저렇게 하는지...ㅋㅋ


주먹을 꽉 지는데 꼭 마주보게 해요...근데


20개월인 지금도 저 동작을 무심결에 하고는 해요~



지아 목욕하는데 물방울이 이마에 묻었네요~ ㅋ


꼭 만화 캐릭터가 땀을 흘리는거 같네요~~ ㅋㅋㅋ


어찌나 저렇게 가만히 있었는지...근데 요즘은 목욕할때 전쟁이네요



교묘하게 사진 찍는 우리 남편!!


딱 제 손이 중요한 부위를 가렸을 타이밍에 ㅋㅋ


아기 목욕 시키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게


머리숱이 많이 자라고 있고 눈썹도 많이 진해지고~~


이제는 신생아 티를 조금씩 벗고 있는거 같아요!!


팔뚝도 이제는 소시지?? 같아요~~ ㅎㅎ 너무 예뻐요^^



헹구는 대야는 이제 작아서 못쓰겠다!!


얼굴 닦을땐 얼굴을 어찌나 요리조리 잘 돌리는지~~


얼굴에 손데는것은 또 엄청 싫어하는 우리 지아~~~


아~~~ 어떻게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 지아야^^



목욕이 끝났으니 이제는 꿀피부가 되기 위해서 로션을 바를께^^


표정이 왜그러니?? ㅋㅋ


프라이버시 상 위에 아래 가려주었단다...나중에 엄마 아빠한테 모라고 하면 안돼!!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는 우리 지아 82일정도 사진이네요^^

by 세상의가치 2014. 1. 19.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