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리지아가 한 80일 정도 되었을 무렵이에요
갑자기 옹알이시기 되어서 그런지 폭풍옹알이를 시작했어요^^
얼마나 예쁜지 다들 궁금하시져? 제가 옹알이 하는 소리 들려 드릴께요~
이제 정말 제법 옹알이하는 소리가 많이 늘었어요
밥달라고 졸리면 졸리다고 심심하면 놀아달라고 ㅋ
어찌나 종알종알? 말하는지...그 모습이 엄마 아빠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다들 쓰러지고 있잔아~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기는 3살동안 평생할 효도 다 한다고...저는 요즘 느끼네요!!
점점 미모? 도 나오는거 같고 ㅋㅋㅋ
머리칼도 배냇머리가 좀 빠지기 시작하더니...이제는
머리에 제벌 올라오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요 사진은 정말 무슨 만화 캐릭터 같이 생겼네요~
특히 옹알이를 할머니한테 어찌나 이야기 많이 하는지...
할머니 앞에만 가면 꼭 저를 일러 바치는것처럼 ㅋㅋ
계속 옹알이를 해요 할머니 어쩌고 저쩌고,...엄마가 아빠가...막 이러는거 같아요^^
자~ 드디어 지아표 옹알이 소리 나갑니다!!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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