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여행 신혼여행 이야기~

 

2011.12.17 임신초기로 비행기 타기는 좀 그래서

 

살짝 늦춘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

 

일단 아가용품을 사기에 괌이 좋고~ 일단 조용하게 쉴수 있다고 해서

 

신랑이랑 상의 해서 결정!!!

 

정확하고 철두철미한 우리 여보님 여행사 다 알아봐주시고 예약 마감까지!!

 

임신중인 와이프 신경쓰지 말라며 하나하나 다 알아서 해준 신랑 고마워~

 

근데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한참 되어버렸네요

 

추억을 하나하나 되세겨보면서~ 후기 써볼께요

 

 

일단 밤비행기라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점 놀생각에 일찍 공항 고고~

 

근데 너무나도 일찍 도착한거 같더라고요 ㅠㅠ

 

배고파서 공항 지하식당가에 들러서 밥 흡입!!

 

서점에서 괌관련된 서적도 하나 구입해서~~ 바로 괌 탐색에 들어갔어요~

 

 

 

맛은 별로 였지만 우리둘다 기분이 엄청 좋아서 모든지 합격! ㅎ

 

 

배부르게 먹고 짐붙이고 표내고 면세점 들어가 인터넷으로 구매한것들 찾고~

 

바로 면세점 정복? 하기 시작!!

 

비행기 타기직전까지 면세점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먹고 놀자~ ㅎㅎ

 

 

 

재미나게 놀고 보니~~~~

 

밖에 비가 주륵주륵 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정도는 비행기가 뜨는데 전혀 지장없고~~~

 

 

탑승구 앞에 시간이 나오기 시작!! 곧 출발이다~ ㅎㅎ

 

 

금방 해가 지고 캄캄해졌지만...우리가 탈 비행기는 밖에서 대기중~

 

곧 괌에서 봐여^^

 

 

by 세상의가치 2013. 12. 1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