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아가 점점 커갈수록 엄마는 블로그 할시간이 줄어 드는거 같아요 ㅠㅠ


이게 얼마만인지...거의 한달만에 포스팅하는거 같네요 ㅠㅠ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중이라서 그 글을 그대로 가져오니 이렇게 쓴거에요^^ >


아직도 이사하는 글을 쓰려고 하면 한달은 더 걸릴꺼 같다는 느낌 ㅠ


이때가 우리 지아 태어난지 163일 되는 날인데.......아래 사진은 지아가 130일 무렵이네요


정말로 게으른 엄마...육아가 상당히 힘들단다...지아야 ㅠㅠ


아기는 잘때가 가장 천사같다고 하는데...우리 지아도 ㅎㅎ


어쩌면 이렇게 이쁘게 자는지 자는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지금 1초 2초 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쉽고 빠른거 같아요


이런 예쁜 모습을 최대한 사진 많이 찍어줘야하는데.....너무 아쉽네요 



어쩌면 잘때 입벌리고 자는것도 엄마 닮았니...귀여운 우리 지아!


커가면서 제발 아빠를 많이 많이 닮기를 엄마는 매일 기도한단다 



우리 지아가 오늘은 어떤 꿈을 꾸고 있길래...실눈을 살짝 트고 ㅋㅋ 입은 삐쭉삐쭉!! 할까?


쭈쭈를 요즘 너무 열심히 먹어서 윗입술에 딱쟁이가 다 생겼네요~


다들 모유수유는 얼마나 하셨어요?? 저는 일년은 꼭 채우려고 하는데~ 힘들어여 ㅠ



한참을 코를 골면서 자더니 갑자기 오른손을 번쩍들어서 귀위에다가 되는데...ㅋㅋ


너무 귀여워여 내 아이...다른 사람 눈에도 이뻐야 하는데 ㅠㅠ



그러다가 손은 내리고 다시 입술을 삐쭉삐쭉 ㅋㅋㅋ


바깥구경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찬바람에 얼굴이 다 텄네요 ㅠ



손가락은 도대체 어디를 가르키고 있는거야?? 아쿠 이뻐라~ ^^


지아 젖꼭지?? 꿈에서 엄마 쭈쭈 찾는건가???



마지막에 엄마에게 마구 살인 미소를 날려주는 우리 지아!! 엄마가 녹는다 녹아


이사진 저사진 전부 합쳐서 보면~~~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이정도?? ㅋㅋ 너무 예쁜 우리 지아 모습이에요^^



저럴때가 있었는데...지금은 21개월차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금방 크는거 같아요~ 요즘은 아빠를 아주 끼고 사네요!!


지아야 아빠는 엄마꺼란다~ ㅎㅎ 


지금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이쁘게~~ 사랑해 ♡ 잘자라줘서^^

by 세상의가치 2014. 1. 26. 12:23